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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안저널111-10
    “픽시(Pixy)가 기침을 아주 많이하고 또 토 하기도 해요…” Ms. H는 작은 체구의 픽시를 검사대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픽시가 한참 전에 원래 다니는 병원에 가서 매년 하는 혈액검사를 했는데 그 검사에서 픽시에게 심한 저단백질증(Hypoproteinemia)이 있는게 발견되었어요. 그래서 그 병원의 수의..
  • 코리안저널211-03
    바쁜 토요일 일과를 끝내고 퇴근을 하려던 때였습니다. Ms. H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조금 전에 딸이 전화를 했는데 카버(Carver)가 아파서 많이 운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는 지금 손님에게 집을 보여주려고 가는 중이라 카버를 데리고 병원에 갈 수가 없어요.. .” Ms. H는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분이었습니다. &l..
  • 코리안저널310-27
    “챔프(Champ)가 어저께 저녁 때 뒷 뜰에 나가서 뛰어다닌 후 부턴 왼쪽 뒷 다리를 많이 절어요…” Mr. L은 왼쪽 뒷다리를 공중에 치켜들고 서 있는 챔프를 가리켰습니다. “워낙 아픔을 잘 참는 개라 평소엔 실수로 발을 밟아도 소리도 지르지 않는데…” 챔프는 9살이 된 핏불(Pit B..
  • 코리안저널810-13
    “스카이(Sky)가 십자인대(Cranial Cruciate Ligament)수술을 받은 후 잘 걸어요…. 그런데 말이죠…” Ms. E의 얼굴이 갑자기 어두워졌습니다. “제가 지난 일주일 동안 출장을 갔다가 오늘 아침에야 집에 왔는데 제가 없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 같아요… 스카이를 ..
  • 코리안저널1009-29
    “캐시(Cassie)가 고무줄을 먹었어요…” Ms. B는 넙적한 가방을 검사대 위에 올려 놨습니다. “그저께 오후에 집에 와 보니 이 가방의 끈이 끊어져 있고 그 옆에 캐시가 앉아 있더군요. 하지만 그 때는 캐시가 고무줄을 먹었는지를 몰랐어요. 어제 밤에 캐시가 밥을 토했는데 그 속에 아주 작은 가방 끈 조각들이..
  • 코리안저널1409-23
    “버디(Buddy) 가 밥을 잘 안 먹고 소변을 아주 자주 봐요…” Ms. B는 매우 걱정스런 모습이었습니다. “버디가 4-5 주 전 부터 잘 안 움직이고 가끔씩 떨기 시작 했어요. 얼마를 지켜봐도 버디의 상태가 좋아지는 것 같지않아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얼마전에 원래 다니던 병원에 데려갔었어요. 그런데 그 ..
  • 코리안저널1309-15
    덕(Doug)은 무척이나 불편해 보였습니다. “덕이 밥을 잘 안 먹고 가끔씩 토하기 시작한 지 3 주가 됬어요…” Ms. W의 얼굴은 근심으로 어두웠습니다. “3 주 전 부터 아프긴 했지만 그래도 아주 심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첫 주는 그냥 집에서 치료를 시도 했었어요. 그런데 1 주일을 기다려도 덕의 상태가 ..
  • 코리안저널1209-08
    “스위티(Sweetie)가 대변을 본 후 엉덩이를 자꾸만 땅바닥에 문질러요…” Ms. R은 꼬리를 흔들며 앉아있는 스위티의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스위티가 가끔씩 항문낭이 부어서 그 부위를 불편해 하곤 하는데 이번에도 그 때문인 것 같아요…” 스위티는 12살이 된 골든 리트리버(Golde..
  • 코리안저널2008-25
    “피카소(Picasso)가 일주일 전 부터 오른쪽 뒷다리를 절기 시작했는데 어제와 오늘은 그 뒷다리를 들고 다녀요…” Mr. P는 검사실 바닥에 얌전하게 앉아있는 피카소를 바라 보았습니다. “특별히 뛰거나 운동을 많이 한 것도 아닌데… 걱정이 되네요…” 피카소는 12살된 60 ..
  • 코리안저널2308-11
    허니브라운( Honey Brown)은 아주 많이 아파 보였습니다. “허니 브라운이 밥을 안 먹고 토하고 움직이지 않은지 며칠 됬어요…” 허니 브라운을 데려온 Ms. T는 걱정으로 얼굴이 매우 어두웠습니다. “처음엔 허니 브라운이 나이가 많아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 보니 상태가 너무 안 좋더군요… 무엇인..
  • 코리안저널2908-04
    수술을 막 끝내고 직원들이 점심시간 휴식을 취하려고 할 때였습니다. 병원 대기실 쪽에서 갑자기 누군가의 다급해 하는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이 개가 갑자기 피를 토했다고 하네요…” 병원 직원이 힘이 없어 축 늘어져 있는 작고 깡마른 개를 품에 안고 병원 뒤 치료실로 들어 왔습니다. 그 직원의 손엔 플라스틱 봉투가 들려 있..
  • 코리안저널2407-28
    로간(Logan)은 숨을 매우 가쁘게 쉬고 있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로간에게 약을 먹였는데도 증상이 도리어 더 나빠졌어요…” Ms. M은 매우 걱정스런 표정이었습니다. “일주일전에 병원에 왔을 땐 흥분했을 때만 가끔씩 기침을 하는 정도 였는데 요 며칠 전 부터는 잠을 잘 때도 숨을 아주 가쁘게 쉬고 평소에..
  • 코리안저널2607-21
    “시드니(Sydney)의 목 부위가 부었어요…” 시드니의 주인인 Mr. J는 검사대 위에 얌전히 앉아있는 시드니의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시드니는 9살 된 웨스트 하이랜드 와이트 테리어(West Highland White Terrier) 종의 개로 13 파운드의 무척이나 착하고 귀여운 개였습니다. “며칠 전에 시..
  • 코리안저널3007-14
    보이(Boy)는 무척이나 불편해 보였습니다. “보이가 지난 며칠 동안 자꾸만 소변을 질질 싸고 시원하게 소변을 보질 못 해요… 그리고 밥도 잘 안 먹고 자꾸만 누워있으려고 해요…” 보이의 주인인 Mr. B는 근심으로 얼굴이 많이 어두웠습니다. “소변을 볼 때 정상적으로 길게 소변을 보질 못하고 짧게 ..
  • 코리안저널2707-07
    “미미(Mimi)가 4일 전 부터 자주 토해요…” Ms. C는 12 파운드 되는 작은 체구의 미미를 품에 안고 있었습니다. “이틀 전엔 건식 벽체(Drywall:벽을 만드는 플라스터보드)를 뜯어 먹었는데 그 이후론 아주 많이 불편해 하네요…” 미미는 12살이 된 개로 1년 전에 십자인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