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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안저널21904-17
    1세대인 당신은 고국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 새삼스럽게 ‘1세대의 재외동포’에 대해 필설해본다. 당신이 현재 1세대라면, 재외동포들의 삶 가운데 있는 당신이 한반도에서의 삶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종종 느끼며 살 것이다. 이는 고향 또는 출신배경이나 사회·경제적 관계가 이주 후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 코리안저널23204-10
    휴스턴 한인학교(이사장 정상영 교장 강원웅)는 16일 실시되는 정기이사회를 통해 지난 9일 단독후보로 제16대 이사장직에 등록한 안권씨를 선거로 이사장 선출을 결정지을 예정이다. 그간의 전례로 비춰볼 때 안권씨가 정상영 현 이사장직의 바통을 이어받아 차기 이사장 자리에 앉을 공산은 거의 확실하다. 오랜 시간 한인학교 이사로 활약하면서 특히 1.5~2세의 한..
  • 코리안저널26204-07
    ‘나만 행복해지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버리자 형이상학적인 주제로 오늘은 사설을 열어간다. 모든 삶의 목적이 다 그렇겠지만 특히 이민생활이 추구하는 첫 번째 요인은 바로 ‘행복’이 아닌가 한다. ‘행복 추구하기’의 열풍은 요즘 지구촌 인류의 대세다. 인터넷의 바다를 헤엄치다 보면 ‘행..
  • 코리안저널21703-27
    몇 년 후 유대인을 제치고 선두가 되는 확신을 가질 수는 없을까 3월 첫 주(6일자)의 본지 사설 ‘휴스턴에서 어떤 업종의 비즈니스가 좋을까’란 주제가 많은 독자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휴스턴 한인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신개념 비즈니스가 창출되기를 희망’하는 내용은 휴스턴 경제인협회의 월드옥타 멕시코지회와의 M..
  • 코리안저널24303-14
    아베 총리의 미국 상하양원 합동회의 연설을 저지해야 하는 이유 독일과 일본은 2차 세계대전으로 주변 국가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었던 나라다. 그런데 두 나라는 전쟁 이후로 전혀 다른 길을 걸었다. 독일은 주변국가에 대한 진심어린 사죄와 화해의 노력을 펼쳤고 그 결과 EU통합의 중심 역할을 맡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일본은 어떠한가. 경제적으로 일본은 비약적 ..
  • 코리안저널31403-07
    한인커뮤니티 발전 위해 신개념 비즈니스들 창출되기를 “중국인 일주일에 천 명씩 늘어”, “베트남 사회, 하루 평균 한 개씩 사업장 생긴다” 휴스턴의 유명 일간지를 장식하는 헤드라인 문구다. 대한항공의 주 7회 인천-휴스턴 간 직항이 개설되면서 한인사회도 엇비슷한 분위기의 변화가 있을 것을 많은 한인들이 기대했다. ..
  • 코리안저널33202-28
    제 나라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과연 참다운 미래는 존재할까 우리는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순국 선열들, 분연히 일어나 단결력의 위용을 보여준 조상들께 진심어린 존경을 표해야 하는 날로 기억해야 한다 휴스턴의 겨울은 유난히 추웠다. 그 겨울의 차가움을 이기고 3월을 맞이한다. 3월의 첫날은 한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3.1절이다. 강인한 빛깔로 피어나는 ..
  • 코리안저널24002-20
    우리는 현지에서 국가외교의 첨병역할을 하고 있다. 재외동포들 대부분은 나라를 사랑하며 민간 외교관이라는 사실을 망각치 말고 외교관들은 동포들을 대해야 할 것이다. 설날을 전후로 휴스턴 총영사관은 3명의 공관원들이 각각 새 임지로 떠나고 있고, 또 새로운 식구를 맞고 있다. 2년 반에서 3년 기간에 휴스턴 한인동포들과도 긴밀한 관계를 맺고 타국의 부임지로 또..
  • 코리안저널38002-14
    한미여성회와 한인간호사 협회, 그리고 한미상담센터의 눈부신 활약상 우리는 친화력을 바탕으로 한 봉사의 위업이 넘쳐나 더욱 경쟁력 있는 한인커뮤니티로 발전시켜 나가는 이들 여성회원들의 용기와 의지에 존경심을 표한다 한국의 여성들은 어디에서나 뛰어난 역량을 잘 발휘한다. 어린 시절부터 잘 가꾸고 다듬어 온 능력과 실력으로 지구촌 곳곳에 한국을 알리고 빛내는 역..
  • 코리안저널27602-06
    어떻게 보면 그‘사과’란 것이 합의를 유도하는 정책일 수도 있는 것이다 재외동포재단의 자료실에 들어가 보면 동포사회의‘한인회’와 관련된 정보를 살필 수가 있다. 한인회가 맨 먼저 창립된 시기는 대략 1940년대 후반부이며, 2010년 시점으로 전 세계에 700여개의 한인회가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전 세계 동..
  • 코리안저널26601-31
    풀뿌리 운동에 공들이는 휴스턴 한인사회의 궁극적인 목적을 상기해보면서 재외 한인동포들은 이민의 역사가 깊어지면서 점차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다 0.2%에 해당하는 민족비율로 노벨상의 30% 이상을 차지는 독보적인 존재. 바로 유대인이다. 유대인 없이 서구의 역사를 말할 수 있을까. 잊힌 과거로부터 중세와 근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대인들은 인류 역..
  • 코리안저널23701-24
    ‘신속’을 우선에 두고 있다는 것이 종종 문제를 일으킨다 신문의 경영난은 인터넷의 영향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독자들의 신뢰를 잃었기 때문 인터넷 등장 이후 ‘종이신문이 없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많은 언론학자들 사이에서 있었다. 미국은 종이신문 폐간이 속출하는 나라가 됐는데 반해, 특이하게 일본은 신문을 일천만부 수준..
  • 코리안저널24901-16
    휴스턴 한인문화원의 ‘2015년 봄학기 강좌’에 즈음하여 휴스턴 한인문화원이 완전 물갈이를 했다. ‘2015 봄학기 강좌’의 선봉대가 새로운 사람들로 바뀐 것이다. 문화원장이 새로 들어왔고 전에 없던 부문화원장이 가세했으며, 한인문화원을 산하로 두고 지원하는 KCC 이사장도 새로운 자리에 앉았다. KCC 내 한인문..
  • 코리안저널32001-09
    왜 우리는 친구를 보기만 해도 이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일까? 2014년은 지나갔다. 눈 깜짝할 사이에 2015년을 만났다. 어쩔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운명이다. 고국의 많은 사람들이 지인들과 만나서 새해에 긴요하게 쓸 에너지를 충전하겠지만, 외국에서의 자신을 충전해 줄 수단은 그리 많지가 않다. 코리안저널은 새해 벽두의 사설을 꽤 특이한 소재로 다뤄보려 한..
  • 코리안저널26601-01
    공(公),사(私)를 구분한 참여로 높은 품격 증명해 줘 휴스턴 한인회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27일(토) 공(公),사(私)를 구분하는 동포들의 수준 높은 의식과 참여로 한해를 마무리했다. 지난 12월 17일 변재성 한인회장이 사적인 이메일을 통해 폐암 투병중인 조명희 유스코러스 회장에게“자네 그때 관 네 개(4)를 준비하라고 했을 때 갔어야 했는..
  • 코리안저널24212-19
    ‘내가 혹시 누구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나’반성하는 시간을 어느덧 갑오년(甲午年) 한 해가 저물어간다. 올 연말도 예외 없이 지난 한 해를 무탈하게 보내온 것을 자축하며 세모를 정리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지난 한주는 휴스턴 한인사회가 잇딴 송년회(또는 발표회) 모임으로 꽉 차있었다. 주말엔 두 곳, 세 곳의 행사가 겹쳐 행사를 준비한 사..
  • 코리안저널41112-13
    우리와 똑같이 어려운 해외 공관원들,“결코 특권층이 아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던 반드시 만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우리나라 국적의 외교관들이다. 우리는 그들을 얼마나 알고 또 이해하고 있을까. 혹시라도 그들이 우리에게 불친절했던 것만 생각하고, 우리와는 마치 다른 종족인 것처럼 제쳐두었던 적은 없었는지 한번쯤은 생각해 볼 일이기도 하다..
  • 코리안저널25812-06
    신앙공동체를 뛰어넘은 민족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유화청목사가 휴스턴 기독교교회연합회의 제2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4년 동안 기독교교회연합회의 임원으로 있으면서 종교단체 이상의 한인 커뮤니티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우는 친목단체로서의 교회연합회를 이끌어냈다는 평을 듣고 있는 유화청목사였다. 동산감리교회의 담임목사로 재직하며 양로원 방문 위안찬양 등 정기적인 봉사..
  • 코리안저널36511-27
    신문이 간직해야할 최소한의 기능을 지킬 것을 다짐하며 동포커뮤니티에 존재하는 동포신문이 어떤 역할에 부응해야 하는가는 이민사회에서 오랜 시간 논란이 되어온 숙제다. 신문이 신문으로서의 사명을 해야 하는 문명의 관성과 촉진제로서, 인류의 정보 욕구를 충족시켜주어야 한다는 점에선 고국신문이든 동포신문이든 그 추구하는 바의 역할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 코리안저널24211-15
    제2의 도약을 위한 정치력 신장에 앞장서야 지역 정치인을 만날 자리가 있으면 만사를 제쳐두고 그들 곁으로 달려가 손이라도 한번 잡아보는 용기를 한인단체들 모두 가져보길 권면한다. 박석범 총영사가 휴스턴 공관장으로서의 업무를 마감하는 시점에 도달했다. 많은 한인들이 오랜 시간 그와 함께 했던 시간들과의 이별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표하고 있으며, 그런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