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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대한체육회]4월 13일 한인회관에서 미주체전 후원의 밤 열린다

  • 코리안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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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5 03:02
▲2017년 19회 달라스미주체전에서 휴스턴 선수단 입장 모습
 
130-150명 시애틀 체전 참가예정, 관건은 경비. 동포들의 성원과 후원이 중요
 
휴스턴 대한체육회(회장 크리스 남)가 오는 6월 미주체전 참가와 관련해 지난 3월 12일(화) 오후 12시 코리아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는 크리스남 회장을 비롯해 이경호 선수단장, 최종우 체전준비위원장, 그리고 홍순오, 임종민 공동후원 위원장, 그리고 유유리 이사장, 이한주 사무총장이 배석했다.
휴스턴체육회는 오는 6월 21일에서 23일까지 3일간 열리는 시애틀 미주체전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왔고 가장 큰 문제는 시애틀이 휴스턴과는 멀리 떨어져 있는 관계로 참가를 위한 자금이라는 점을 밝혔다.
최종우 준비위원장은 “시애틀의 물가는 관광도시인 만큼 높다는 시애틀 체육회의 발표가 있었다. 현재 130-150명의 선수들과 임원 가족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머무는 동안 지낼 숙박만 해도 40여개의 룸이 필요할 것 같다. 참가인원이 확정되어야 하겠지만 미주체전에 들어가는 돈은 약 4만 3천달러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하며 역시 예산을 염려하고 있었다.
예산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미주체전 후원의 밤’을 오는 4월 13일 오후 6시 한인회관에서 열겠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번 미주체전 후원의 밤 행사와 관련 최종우 준비위원장은 “이익보다는 모든 한인을 위한, 그리고 특정인물을 위한 단체가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열린 체육회가 그동안 한인사회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오며 발전해왔다”고 말하며 이번에도 동포들의 많은 후원과 성원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홍순오, 임종민 공동 후원위원장들은 체전 후원의 밤 행사 준비를 하며 동포들의 관심과 참여를 위한 홍보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크리스남 회장은 “체육회만큼은 정치적으로 오염되지 않은 순순한 단체로 누구를 위한 체육회가 아닌 한인 모두를 위한 체육회다. 적은 예산이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하고 항상 함께 할 수 있는 체육회의 모습을 그동안 보여주었다. 이번 체전도 잘 치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2017년 달라스 체전은 거리가 가까워 선수동원에 무리가 없었지만 이번 시애틀 체전은 일단 거리가 멀어 어려움이 많다”며 체육회에 대한 동포들의 지속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이경호 선수단장도 “마음을 하나로 단결해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체전을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고 홍순오 후원위원장도 “한인사회 경기도 안좋은 상황에서 걱정은 되지만 발로 뛰겠다”고 말하며 그동안 한인사회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동포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임종민 후원위원장도 “체전준비에 앞장서고 적극적으로 후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시애틀 미주체전에서 휴스턴 체육회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최종우 준비위원장은 “최소 10위안에 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휴스턴 체육회는 2017년 달라스 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냈지만 지역이 가까워 많은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었고 달라스 이외 지역에서 열리는 체전에서 8위까지 한 경험이 있으니 이번에도 유사한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한편 이날 오후 경기협회장들과 회동한 체육회는 시애틀 체전참가 경비에 대해 논의를 마치고 선수들 항공료는 각 경기단체에서 그리고 시애틀 현재 숙식과 이동 등에 들어가는 비용은 체육회가 분담하는 선에서 결정되었다는 연락을 전했다. 
오는 4월 13일(토) 저녁 6시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제 20회 시애틀 미주체전 참가를 위한 후원의 밤에 동포들의 관심과 성원이 절실한 시점이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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